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PER JUNIOR (문단 편집) === 소개 === '''SUPER JUNIOR'''는 [[2005년]] [[11월 6일]]에 '아시아의 등용문'이라는 타이틀로 데뷔했다.[* 단 데뷔 앨범은 12월 5일에 발매되었다.] 첫 데뷔 무대에 1000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한 이례적인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데뷔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현역 아이돌 중에서는 살아있는 역사가 되었다. 활동하는 2세대 남자 아이돌 중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덤의 규모 탑 시드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중화권, 동남아를 아우르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2012년]]엔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을 통해 이례적인 음반 판매량(가온 기준 한 달 판매량 335,744장 -2012 연간 판매량 480,622장- 2014년 기준 509,224장으로 하프밀리언 달성)을 기록했으며, 한 때 골든디스크 음반 대상 최다 수상자이기도 했다.[* 현재는 후배 그룹 EXO가 이 기록을 가져갔다.] 특히 유럽권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의 인기가 대단한데 해외 팬들은 한국의 특정한 가수만 좋아하기보단 [[K-POP]]의 문화 자체를 좋아하는 특성에 반해 이례적으로 코어 팬덤이 빠르고 넓게 형성되었다. 특히 월드투어 브랜드 '[[SUPER SHOW]]'는 K-POP 가수들 가운데 투어의 규모가 가장 크고 넓다. 월드투어 [[SUPER SHOW]]를 통해 아이돌 최초 콘서트의 브랜드화를 이룩했으며 [[2019년]] [[7월]] 기준으로 총 140회, 그리고 [[2018년]] [[11월 30일]]과 [[12월 1일]]에 개최된 [[SUPER SHOW 7]] 도쿄 돔 콘서트를 통해 통산 200만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한류의 인기를 해외에서 개척한 그룹이라는 수식어는 과장이 아니다. 'SUPER JUNIOR'는 단순한 그룹을 뛰어넘은 하나의 브랜드 가치로 성장했다. 동남아권 뿐만 아니라 특히 중화권에서는 임팩트를 가진 가수이다. 한국에서 [[H.O.T.]]가 콘서트를 하는 날에는 조퇴 금지령을 내렸던 것처럼 중국에서는 SUPER JUNIOR가 콘서트를 하는 날에는 도로 통제령을 내렸다. 또한 중국에선 SUPER JUNIOR를 욕하는 자는 만리장성 밑에서 죽어서 발견된다는 썰도 있다. 콘서트 암표 가격의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으며 중화권에서 중화권과 한국의 가수를 통틀어 신인상과 대상을 함께 수상한 최초의 가수다. 일부 한국 가수들도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었지만 '신드롬' 으로 부르는 경우는 처음이었고, 시상식은 자국에서 활동하는 중화권 가수들의 전유물이었기 때문이다. 2014년 들어서는 중국의 최초 음악 순위제 프로그램인 '방상방'에서 한국인 멤버가 과반수를 차지하는 유닛 [[SUPER JUNIOR-M]]이 미니앨범 '[[SWING(SUPER JUNIOR-M)|SWING]]'으로 2회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중화권의 국민가수인 조비창을 누르고 이뤄낸 쾌거이다.) 이후 2017년 [[Black Suit]] 활동 당시 백화점에서 팬사인회를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 모이자 공안 측에서 아예 그 백화점을 대관해줬다고 한다. 의외로 한국에서는 SUPER JUNIOR의 아성이 굉장히 축소되고 저평가되고 있다. 심지어 일주일에 해외에서 상을 6개나 받았는데도 기사도 쓰지 않았으며 월드투어의 다양한 신기록은 언플조차 없다. 심지어 4집 <[[미인아 (BONAMANA)]]>가 대만에서 100주넘게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전혀 보도기사를 내주지 않아 멤버들이 라디오에서 직접 얘기하고 후속취재한 기자들이 기사를 투고했을 정도. [[H.O.T.]], [[젝스키스]], [[S.E.S.]], [[핑클]]과 대표되는 1세대 아이돌과 [[방탄소년단]], [[EXO]], [[Red Velvet]]으로 대표되는 3세대 아이돌 사이의 간극을 잇는 [[동방신기]]와 [[SS501(아이돌)|SS501]]과 함께 같은 세대를 공유하며 어깨를 나란히 했던 2세대 아이돌의 대표격인 그룹. 대중에게 이미 알려져 있던 [[시원(SUPER JUNIOR)|시원]], [[김기범(배우)|기범]], [[희철]]을 주축으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4대천왕중 하나였던 [[이특]], SM공개오디션에서 외모 1위로 각각 선발된 [[동해(SUPER JUNIOR)|동해]], [[강인]], 그리고 2004년 친친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려욱]], 2005년 친친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규현]], 중국 현지 오디션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은 [[한경(배우)|한경]], 댄스대회에 참가했다. 춤실력을 눈여겨본 SM 매니저에 의해 발탁된 [[신동(SUPER JUNIOR)|신동]], 보컬로 SM공개오디션에 합격한 [[예성(SUPER JUNIOR)|예성]], 일찌감치 [[H.O.T.]] [[장우혁]]의 뒤를 이을 에이스로 이름을 떨치던 [[은혁]] 등 쟁쟁한 능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되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현재 NCT와 같은 체제의 로테이션 그룹으로써 SUPER JUNIOR를 05년에 탄생한 첫 로테이션 그룹 'SuperJunior05'로 작명되었으며 졸업과 입학으로 연기자라인과 가수라인을 내보내고 인원을 충원하는 방식을 목표하였다. 즉, 애당초 연도별로 기수를 매겨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팀으로서 기획된 것.[* 슈주는 팬들의 강한 반대로 결국 실패했지만 SM은 이런 시스템을 꾸준히 원했고 결국 이후 [[NCT]]에서 실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SuperJunior05에 쟁쟁한 실력자 및 이미 대중에 알려진 꽃미남 배우들이 포진해 있었으며 이미 데뷔 전에 팬덤을 보유하고 있던 그룹이었기에 데뷔하자마자 화제성으로 인해 큰 성공을 거두고 1위를 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실제 SuperJunior05는 2005년 11월 6일 데뷔 당일 수천 명의 팬들이 SBS 등촌동 공개홀 뒷뜰에 모여들었으며 이들의 응원을 받고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방송국 뒷뜰에서 간단히 멤버 소개 및 감사인사와 함께 팬들과 단체사진을 찍으며 비공식 깜짝 팬미팅을 하기도 했다. 실제 2005년 11월 6일 SBS 인기가요를 보고 그날부터 팬이 되었다는 입덕 후기가 상당하다. 이미 희철, 기범, 시원이 주축이 되었던 SuperJunior05 데뷔가 일찌감치 알려져 있었고, 독보적인 외모로 단연 눈에 띈 덕분이다. 그러나 10대들의 마음은 사로잡았을지 언정 '[[Twins (Knock Out)]]' 라는 정통 SMP 장르의 곡은 사회비판적 가사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대중들에게 접근되기 어려웠다. 이에 SuperJunior05의 큰 화제성만큼이나 음악방송 1위를 기대했던 SM엔터테인먼트로서는 1집 타이틀곡인 '[[Twins (Knock Out)]]' 활동을 접은 후 SuperJunior05의 리더인 이특에게 후속곡 '[[Miracle(SUPER JUNIOR)|Miracle]]'이 성공하지 못하면 그룹 해체를 다짐하며 배수의 진을 친다. 당시 어린 나이였던 이특은 이러한 회사의 일방적인 통보에 무척 전전긍긍하며 홀로 속앓이 했음에도 이에 대해 12년 뒤인 2017년, [[슈주 리턴즈]]를 통해서야 비로소 당시 심경을 멤버들에게 털어놓았다. 타이틀 곡인 '[[Twins (Knock Out)]]'는 중간브레이크 부분에서 은혁이 완벽한 댄스 퍼포먼스를 구사하고, 려욱, 예성 등 보컬 멤버들의 완성도 높은 보컬, 특히 후반부 예성의 고음애드립이 인상적인 곡으로 SuperJunior05 멤버들의 매력과 개성,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후 '[[Miracle(SUPER JUNIOR)|Miracle]]'은 SMP곡인 '[[Twins (Knock Out)]]'와 전혀 다르게 SuperJunior05의 밝고 생기발랄한 모습을 뮤비와 무대에서 그대로 보여주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SuperJunior05는 음악방송 1위 후보까지 진입하며 아쉽게 2위에 그치지만 대중들에게 '[[Miracle(SUPER JUNIOR)|Miracle]]'과 SuperJunior05가 인식된다. 또한 멤버들 간의 유대, 예능 출연, 충성도 높은 팬층, 해외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는 상기한 데뷔 초창기의 불안정했던 시기에서 비롯된 위기의식 또한 상당한 영향을 끼쳤던 만큼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SuperJunior05 멤버들의 의견과 팬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2006년 '[[U(SUPER JUNIOR)|U]]' 발표 직전 [[규현]]을 마지막 13번째 멤버로 영입함으로서 비로소 정식그룹 'SUPER JUNIOR'로 명명한다. 이수만 대표는 이후 K-POP 강연에서 '이렇게까지 잘 될 줄 몰랐는데 놀랍다. 처음에는 로테이션 그룹에 불과했는데 너무 열심히 하니 회사에서도 도와주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이는 로테이션 그룹을 그룹 멤버와 팬들이 하나가 되어 정식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이뤄낸 성과를 일견 폄하한 발언으로서 두고두고 비판을 받고 있다.[* 당초 로테이션 그룹명은 'Junior05'였으나 SM엔터테인먼트 야유회에서 'Junior05'가 앞서 선보인 개인기를 본 이수만 회장이 그냥 'Junior05'가 아니다, 팀명에 '슈퍼'를 추가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정식 그룹 전환과 동시에 [[2006년]] [[6월 2일]], 팬클럽 [[E.L.F.]]를 창설하였다. 팬클럽명은 영원한 친구의 약자인 Ever Lasting Friends로 16년차에 접어드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SUPER JUNIOR를 사랑하고 있다. 위에 설명한 바와 같이 SuperJunior05는 원래는 일본의 로테이션 제도를 한국에 적용한 그룹으로 기획되었으며, 1년마다 멤버 전원을 교체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일종의 등용문 같은 그룹이었다.[* 실제로 데뷔했을 당시 홍보용 카피는 '아시아의 등용문'이었다고 한다.] 13인의 다인원이 무대에 섰을 때 멤버 전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한 댄스가 장관이다. SUPER JUNIOR의 트레이드마크인 칼군무 곡으로는 데뷔곡 '[[Twins (Knock Out)]]', 첫 1위를 차지한 'U', 정통 SMP로 회귀한 2집 타이틀곡 '[[돈 돈! (Don't Don)]]'이 있다. '따로또같이' 안무를 구사한 대표적인 곡으로는 SUPER JUNIOR를 한류제왕으로 굳건히 만들어준 세계적인 댄스곡 '[[Sorry, Sorry]]'가 있다. 그러나 강인의 입대를 시작으로 장장 8~9년에 걸쳐 진행되어 왔던 멤버들의 로테이션 활동과 [[한경(배우)|한경]]의 소송 등으로 13명의 완전체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한경의 소송 이후 중국에서의 행보로 인해 한경의 탈퇴를 인정하게 되면서 '''13이란 숫자보다는 SUPER JUNIOR에 집중하자'''는 이야기도 대두되었으며 팬덤 내에서도 탈퇴한 한경, 기범, 강인, 그리고 결혼을 전후한 논란으로 팬덤 내에서 사실상 제명된 성민의 영향으로 13인 지지, 12인 지지, 11인 지지, 9인 지지로 나뉘어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이로 인한 팬덤 내 견해 차로 인한 갈등이 팽배했던 가운데 9집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한국 팬덤 구성원이 퇴출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여 강인, 성민의 9집 활동 불참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내기도 하였으며. 그 결과 강인은 1개월 뒤 자진 탈퇴를 발표하고 SUPER JUNIOR에서 공식 탈퇴하였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9명의 멤버 '''이특-희철-예성-신동-은혁-동해-시원-려욱-규현'''이 SUPER JUNIOR 활동이 가능한 멤버로 팬덤 내에 기정사실화 되었다. 여담으로 SUPER JUNIOR 13명의 파트가 전부 있는 곡은 '''단 4곡밖에 안 된다'''.[* "돈 돈 (Don't Don)", "소원이 있나요 (Sapphire Blue)", "Missin' U", "Dancing Out"] 선술한 논란으로 인해 현재 활동 휴지 중인 성민의 경우, 해외 팬덤 구성원이 이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활동 재개를 요청하고 있으나 팬덤의 중심축인 한중일 팬덤의 강력한 보이콧 강도를 감안할 때 합류 가능성은 요원해 보인다.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성민의 발언, 태도가 SUPER JUNIOR 및 팬덤에 악영향을 미칠 경우 한중일 팬덤을 중심으로 강력한 퇴출 운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동방신기 데뷔 후 SM이 연습생 2군을 정리하기 위해 한방에 내보낸 그룹'이라는 설이 한동안 정설에 가깝게 받아들여졌을 정도로[* 이 시기에 80년대 초반 출생 연습생들을 정리하였으며 최고참 연습생이었던 [[이특]], [[희철]] 등이 데뷔하게 된다.] 멤버들 하나하나의 면면은 솔로로 데뷔해 대박을 낼 정도의 완전체라고 하긴 어려웠다. 하지만 예능에서 필사적으로 쌓아올린 '친근한 옆집 형/오빠'의 이미지와 함께 멤버들 간의 시너지가 어울려 롱런하는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팬들 사이에선 SUPER JUNIOR에 '''덜 미친 자는 있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타공인 미친자들. 오죽하면 SUPER JUNIOR의 매니저들이 [[https://youtu.be/Jku8NZdZ_0w|'''이런]] [[신화(아이돌)|신화]] [[https://youtu.be/c7cCRCf7NHY|같은]] [[https://www.youtube.com/watch?v=0duO41XDwSc&t=12s|놈들!''']]이라는 욕을 하며 화를 냈을까. 이는 당사자들도 알고 있는 일화이다. 현직 가요계 최고의 비글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후배 그룹들 중 비글 그룹으로 인식되는 [[비투비]], 걸그룹 중에서는 [[마마무]] 같은 그룹들이 나오지만 여전히 SUPER JUNIOR 수준의 비글 그룹은 나타나지 않았다. 멤버들과 함께 예능을 하면 [[희철]]이 가장 얌전하다. 숙소 침대 외의 장소에서 잠들면 물벼락을 맞은 뒤 "상쾌해요"라고 외쳐야 하는 벌칙을 받는 게임과 데뷔 5년차에 후배의 대기실로 직접 찾아가 90도로 인사하며 신인 가수로 코스프레를 해야 하는 게임 등을 직접 개발해서 놀았던 일화도 유명하다. 휴가를 보내놨더니 타 멤버들을 수영장에 던지면서 본인들끼리 예능을 찍는 등 자타공인 케이팝 최고의 비글미를 자랑한다. 이는 같은 소속사 선배였던 [[신화(아이돌)|신화]]의 계보를 연결한다. 각종 예능에선 게스트가 없어도 멤버들끼리 던져놓으면 레전드 영상을 생성하지만 회사는 데뷔 초를 제외하곤 방송국에서 제의가 들어와도(콘서트 축하 쌀 화환, PD SNS의 대놓고 섭외 요청, 멤버들의 인터뷰 내용 근거) 단체예능 출연, 단독 리얼리티 편성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토크 부분만으로 뒤에 코너를 촬영할 필요도 없이 분량을 충분히 뽑았다. 최근 8집 컴백 후 두 번째 출연 때는 반으로 줄어든 멤버 수와 달리 두 배로 늘어난 산만함을 보여주었다. 도니코니가 진행을 포기할 정도. 2018년 1월 XtvN에서 슈퍼TV를 론칭하며 드디어 SUPER JUNIOR 단독 예능이 생겼다. [[SUPER JUNIOR-M]]의 정식 멤버인 [[조미(SUPER JUNIOR-M)|조미]]를 둘러싼 논쟁은 현재까지도 팬덤 내의 뜨거운 감자이다. 오랜 세월 헨리와 조미가 [[SUPER JUNIOR-M]]으로써 같이 활동해오고 [[SUPER SHOW 4]]를 시작으로 점차 콘서트에서의 참여지분도 높아졌으며, 팬덤은 이것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멤버 교체의 불안함을 없애기 위해 확실히 이 기회에 정리할 것인가, 예전과 상황이 달라졌으니 조미를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해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단, '받아들인다.'의 의미에 대해 입장이 달라 팬들을 나누는 분점도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국내 팬들의 대립이 계속되자 [[SUPER SHOW 5]] 싱가포르 콘서트에서 [[은혁]]이 공연장에 계신 팬분들께 한국에 있는 팬들이 볼 수 있게 찍어달라고 부탁하며 "조미 --와 헨리--는 [[SUPER JUNIOR-M]]의 멤버이며 SUPER JUNIOR의 정식멤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2018년, 헨리와 SM의 계약이 만료되고, 소속사를 옮기며 헨리가 SUPER JUNIOR-M을 탈퇴한 현재는 별 의미가 없어졌다.] 기획 당시의 취지에 맞게 MC, 개그, 연기, 뮤지컬 등 여러 방면으로 나가고 있는 멀티플레이 댄스 그룹이다. 멤버 수가 많다는 점을 강점을 살려 최초로 유닛 형태의 활동을 시도하기도 했다. 트로트 유닛을 시도했던 [[SUPER JUNIOR-T]], 중화권을 노린 [[SUPER JUNIOR-M]], 보컬에 특화된 유닛인 [[SUPER JUNIOR-K.R.Y.]], 멤버 [[은혁]]과 [[동해(SUPER JUNIOR)|동해]]가 함께 하는 [[SUPER JUNIOR-D&E]] --행사 전문 유닛-- [[SUPER JUNIOR-Happy]] 등 다양한 유닛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기획사가 의도한 바와 달리 '''스스로 생존하고 발전하는 잡초같은 생명력의 그룹.'''그래서 그런지 멤버들의 인내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 덕분에 15주년인 2020년까지 정상 장기집권 중이다. 다만 5인 시절의 동방신기의 2군으로 기획되었던 초기 콘셉트 때문인지 보이그룹의 1인자나 SM 내 1인자의 이미지보다 2인자의 이미지가 강하다. 이는 H.O.T.와 신화의 관계와도 유사하다. 하지만 SM 매출의 공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맏형라인, 특히 리더 [[이특]]의 부재로 인한 2013년에는 앨범을 발매하지 않고 콘서트 투어만 진행했음에도(SM의 현재 매출구성은 음반 10.27%, 음원 9.50%, 출연료 39.40%, 광고 13.88%, 초상 외 26.95% 정도이다.) SM 실적 1위에 올랐다. [[http://www.newskorea.info/news/articleView.html?idxno=39320|#]] [[http://blog.naver.com/brisga?Redirect=Log&logNo=220092731037|#]] 댄서가 필요없는 대형 인원이 한꺼번에 칼같이 움직이다가도 시시각각 변하는 안무 대형이 특징이다. 데뷔곡 '[[Twins (Knock Out)]]'부터 '[[Sexy, Free & Single]]'까지 절도 있는 군무를 보면 독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본인들피셜~~ 한때는 퍼포먼스 탑 시드 그룹이었을 정도로 대단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돈돈' [[https://www.youtube.com/watch?v=McT7BwX7T3A|안무영상]] ,'[[U(SUPER JUNIOR)|U]]' [[https://youtu.be/OPn6UNXyVDw|안무 영상]]은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후 12년만에 [[SUPER Clap]] [[https://youtu.be/8M146nXXTYg|안무영상]]이 게재되었다. 신비주의형 아이돌과는 다른 이 전략은 기획사의 의도보다는 멤버들이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그로 인해 생명력을 얻었으나 이미지 소비를 통해 친근하고 쉬운 이미지와 살아남기 위해 예능에서 자극적인 면모로 사건사고 많은 그룹의 이미지에 가볍고 말실수가 잦은 이미지도 덧씌워졌다. 또한 신인 시절 뿐만 아니라 정상에 올라선 지금까지도 그를 이용한 PD와 연출자들의 자극적 프로모션에 희생양이 되고 있다. 회사 내 매출 1위와 한류 대통령으로 등극한 지금까지도 팀의 입지와 너무나 상반되는 무관심과 무성의한 매니지먼트,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노력은 '''현재진행형'''이다. 데뷔 초기에는 TV를 틀기만 해도 나온다고 할 정도로 미디어 노출이 잦고, 지상파 및 케이블의 예능 및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했으나 예능라인[* 주로 [[이특]], [[희철]], [[신동(SUPER JUNIOR)|신동]], [[은혁]], [[규현]]을 말한다.] 멤버들의 군 입대를 기점으로 미디어 노출도 2012년을 기점으로 점차 줄어들었다. 하지만 멤버들이 제대와 소집해제를 하며 다시 미디어 노출이 잦아졌고, 지금도 여전히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명실상부 예능돌과 MC돌의 면모가 드러난다. 메인보컬 3인방([[예성(SUPER JUNIOR)|예성]], [[려욱]], [[규현]])[* [[SUPER JUNIOR-K.R.Y.]] SUPER JUNIOR의 보컬 유닛으로 팬들은 크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해당 유닛의 리더는 예성이다.] 불후의 명곡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차례로 1위를 석권하며 실력파 보컬로써의 입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예성의 부활 '사랑할 수록', 규현의 [[김동률]] '기억의 습작' , 려욱의 '봉선화 연정'은 주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대중들에게 큰 화제를 낳았다. 또한 복면가왕에도 출연해 자신들의 보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5년 11월 1일, 정규 5집 타이틀곡 '[[Mr. Simple]]' 뮤직비디오를 통해 SM 보이그룹 최초로 1억을 돌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